전체 글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자리 괴물군 8 하루의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세상 좋습니다. 어쩜 그리 순진무구하게 활짝 웃는지 그 웃음을보면 제 행복지수가 마구마구올라갑니다. 흑흑 투디의 종이남친이여ㅠㅠ.. 이번 권에서는 시즈쿠가 하루 생일을 챙겨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룬 자기자신이 자기자신만 생각한다지만 시즈쿠도 그랬죠. ㅋㅋ 참고서를 선물로주고 다 보고 빌려달라니ㅋㅋ 시즈쿠답습니다ㅋㅋ 코믹으로 끝나네요ㅋㅋ 둘이 사귀게도 되고 은혜로운 8권입니다.냉혈 여고생X수퍼 문제아의 신감각 러브스토리♡옆자리 요시다 하루는 입학 첫날 유혈사태를 일으킨 이후, 한 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심약한 선생님의 부탁으로 문제아 하루에게 프린트를 전해주게 된 시즈쿠.자신의 성적 외에는 관심이 없던 은근 개인주의자인 시즈쿠는 이로인해 그 요시다 하루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1 제목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내가 최선만다했어도 더 잘죄었을텐데 하는 후회? 시즈오 넌 부끄럽지도 않냐. 이대로 평생 만화가 지망생으로 살 셈이냐. 슬슬 정신 좀 차리면 어떠냐. 만화가가 되겠어. 라며 나이 마흔에 회사를 그만두고 꿈을 쫓아 나선 시즈오와 그 가족들. 성공하길 바래요. 다음권도 구매하겠습니다.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은 만화가가 되겠어! 라며 나이 마흔에 회사를 그만두고 꿈을 좇아 나선 시즈오와 그 뒤치다꺼리가 달갑지 않은 가족을 둘러싼, 쓴웃음 나는 애수 드라마이다. 주인공 오구로 시즈오(41세, 무직)는 일상이 이렇게 진땀이 나고 속이 뜨끔해지는 순간들의 연속이다. 고등학생 딸을 둔 마흔한 살의 남자라면 한 가족의 가장이.. 새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 란 개념이 예전과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뭔가 끈끈하고 마음 따스하기보다 서로의 이해 관계를 위해 인위적으로 맺어진 관계인 듯 싶어 마음이 씁쓸하게 다가온다. 낯설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먼저 든다. 특히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서의 친구란 더욱 소중한 옆지기인데....... 아이들은 어느새 영악해졌고, 친구를 너와 나란 인격이 아닌 이기적인 필요에 의해 맺혀진 나와 관계 된 사람들 중의 한 명이 되어진 듯 하다. 그림책 이다. 소심하고 붙임성 없는 아해들에게 친구를 사귀기란 정말 힘들다. 그리고 친구를 사귀더라도 많이 조심스럽다. 처음으로 마음이 맞는 친구를 사귀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이 친구는 내 생각과 반대되는 행동들(짓궂고, 얄밉고, 나쁜)만 한다. 책 속 주인공 뽀미에게 새로 사귄 친..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