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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미국 동부 일단 책 내용은 아주 깔끔해요 도시 별로 목차가 정리 되어있고 먹거리, 볼거리, 교통편, 즐길거리, 쇼핑 등 소분류로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론리플래닛 가이드북 읽어보셧다면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서부 동부 다 들고다니려면 조금 무겁게 때문에 저는 분권 해서 갈 도시들만 모아서 들고 다녓네요 비닐 커버에 쌓여져서 잇기때문에 캐리어에 넣고 다녀도 책에 데미지도 가지않고 좋네요 ㅎㅎ‘미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천루의 도시, ‘뉴욕’, 미국의 수도이자 국제 정치·외교의 중심지, ‘워싱턴 D.C , 하버드 대학교와 MIT 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교들이 밀집해 있는 교육의 도시, ‘보스턴’, 도심 전체가 살아 있는 ‘건축 교과서’로 불리는 ‘시카고’, 미국 물류·항공·공업의 거점 도시 ‘애틀랜타’ ..
코코 샤넬 COCO CHANEL 일단 초판버전으로 도착해서 기쁩니다!그리고 마일리지로 선택해야하지만 일러스트화일도 여전히 증정하고 있어요.초판에는 지난 출간작인 더 드레스 초판특전과 같은 드레스일러스트의 엽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특전과 함께 자체 랩핑되어 있는 상태로 도착했어요.본격적으로리뷰입니다.최근에 일러스트집이 좋아져서 구매했는데만족합니다.종이질도 좋고 소장용으로 완벽한 책이라는 인상부터 들었어요. 내용도 코코 샤넬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샤넬은 완벽한 재단을 위해 옷 한벌을 20번 이상 뜯어내기도 했다는 사실이라던가흥미로운 부분들도 많았고무엇보다 일러스트가 진짜 예뻤습니다.패션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패션 아이콘 코코 샤넬의 삶과 사랑, 그리고 패션!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고 열광하..
리버스 커피를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후카세와 그런 커피와의 인연으로 가까워진 연인 미호코.행복한 나날을 보내던어느 날 미호코에게 의문의 편지가 도착한다."후카세는 살인자다"그리고...후카세는 대학 친구들과 떠났던여행에서의 사고를 떠올린다.과연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인가...후카세는 편지에 대한 비밀을 추적해 나가기 시작한다.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치고는 조금 잔잔한? 느낌의 전개가 이어져서이전 소설들보다는 임팩트가 조금 덜하다는 느낌도 있었는데,사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그야말로 종장이다.마지막 부분에서 밝혀지는 반전이 그야말로 압권이었기 때문이다.의도하지 않았던 반전이었기에 안타까움 아이러니함 등 많이 감정의 파도가 몰려왔다.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 충격적 전개, 중독을 부르는 서스펜스!320만 독자를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