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두 다르게 보여! 고흐의 그림 감상은 물론다양한 동물들의 눈을 통해 보이는 것들을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요즘 많이 강조되고 있는 통합 교육이 이 책 속에서 정말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명화 감상은 물론이거니와 사람을 비롯한 동물들의 눈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고 보는 대상에 따라 보이는 것들이 다르다는 것을 통해 서로 다름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네요. 통합 지식 그림책 같은 느낌입니다. 다행히 고흐의 그림은 아이가 그림책에서 종종 접하기도 했고 얼마전에도 트릭아트 전시회에 다녀왔는데 거기에도 고흐의 자화상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책을 보면서 고흐의 그림이라는 것을 조금은 알고 있기에 매우 친숙해하면서 이 책을 보더라구요.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처럼 다른 동물들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와이 슌지는 영화 [러브레터]도 만들었지만, 소설 [러브레터 (번역서와 원서, 그리고 영화와 소설 사이에서 재미, 그리고 감동을 얻다)]도 썼다. 영화에서 빈틈처럼 보였던 이야기가 소설에선 채워졌고 더 인물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영화에선 소설보다 더 아름다운 이미지와 기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 근데!!! 이건, 영 빈틈의 연속이다.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그게 공포작가 오치이치이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포소설에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을 봤는가. 게다가, 또 이건 청춘소설이기 때문에. ....사람이란 말이지. 원래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고 해도 능숙하게 전하지 못해.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손을 들고 말지.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전쟁도 마찬가지야.... 자리 생각이 짓밟혔.. 한국의 전투와 무기 중고등학교 국사책을 보는게 훨 나아요. 문장의 표현도 유치하고 내용은 너무나 부실합니다. 부실함을 넘어 내용이라고 할만하게 없다고 해도 무방하겠내요. 종이는 빤딱빤딱 스탠트 불빛에 반사 되서 글자도 않보이고.. 이걸 책이라고 펴낸걸 보면 출판사 수준 알만합니다. 이 출판사의 책 자체를 보자말길 권하고 싶내요. 초등학생이 방학숙제로 인터넷 뒤져서 편집을 해도 이 책보다는 잘만들겠내요.이 책은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전투를 골라 전투의 원인과 경과 및 결과, 전투에 참여한 주요 인물과 당시 사용했던 무기 등을 정리하여 읽는 이가 알기 쉽게 꾸몄다. 초기 국가 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일곱 시대별로 구분하여 각 시대별 주요 전투 이야기를 수록했다. 특히 각 전투의 전개 생황과 부대 이동 등을 볼 수 있는 지도를 삽..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