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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부카 양치놀이 아이에게 바른 양치 습관을 들이기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 노래가 무척 신나고 따라부르기 쉽습니다. 내용은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있는 동물들을 뽑는 내용입니다. 그 중 얼룩말이 건강한 치아상을 받습니다. 그 비결을 알아보니 양치를 잘해서 이고 다른 친구들도 얼룩말을 따라 양치를 잘 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치아에 세균이 있거나 머 이런 지식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양치를 해야 건치가 된다는 그런 다소 단순한 내용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할것 같습니다. 3세 이하에게 추천합니다.흥겨운 치카송을 따라 부르며 이 닦는 습관을 길러요!유아기에 올바른 이 닦기 습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구치의 부정교합은 물론 치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두세 살 정도가 되면 유아들은 스스로 이를 ..
마음도 저금할 수 있나요? 마음도 저금할 수 있나요? 마음을 맡아 주는 비밀 은행이 있다고? 댕그랑! 댕그랑! 유타가 신발장 앞에서 발을 쿵쿵 구르며 꾸물거리는 리쿠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내리치는 순간,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왔어요. 그 소리는 학교 도서관에서 바닥에 떨어진 고코미의 책을 발로 뻥 걷어찼을 때도 들렸지요.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귓가에서 내내 맴도는 ‘댕그랑’ 소리 때문에 마음이 뒤숭숭해진 유타!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편지 한 통이 기다리고 있지 뭐예요? ‘마음 은행’이라는 곳에서 보내온 것인데, ‘마음 통장’이 꽉 차려고 하니 며칠 안으로 은행에 꼭 들러 달라는 내용이었어요. 다음 날, 유타는 편지에 그려진 약도를 따라 찬찬히 걸어갔어요. 익숙한 거리를 지나 모퉁이를 몇 번 돌자 ‘마음 은행’..
밥 무러 온나 무한도전에서 처음 알게된 사투리쓰는 양지훈 셰프, 참.. 구수한 사투리에 맞지 않게^^‘셰프 양지훈을 닮은 요리 책, 밥 무러 온나!’양지훈의 삶과 그 속에 녹아들어 있는 그만의 레시피까지 알 수 있는 책!2009년 MBC 무한도전 뉴욕특집에서 구수한 사투리로 주목받았던 양셰프. 아직까지 그를 무한도전셰프 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부다비, 두바이, 한국 최고 양식 레스토랑의 셰프가 되기까지… 그의 셰프인생 에는 이 외에도 굵직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다.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되기를 꿈꾸는 양지훈 셰프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그만의 레시피들까지! 지금까지의 요리책들과는 다르기에 더욱 특별한 책이다.Prologue STAGE, 1 에세이 / 추억 원칙 요리사의 길 자유로운 ..
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꼴찌 야구단, 기적을 이루다! 아이들은 바꿀 수 있는게 없다고? 마을을 위해 꼴찌 야구단이 나섰다. 작은 시골 하모니 포인트. 도시 홈즈빌에 밀려 마을의 경찰서와 소방서가 없어지고, 짖궂은 아이들은 마을 표지판에 낙서를 해 마을 이름마저 우습게 바꿔어 버린다. 게다가 늘 패하기만 하는 테리어즈 팀. 옷과 장비는 모두 제각각. 기본적인 야구 용어도 모르고 매 경기마다 포지션이 바뀌며 경기에 임하던 테리어즈는 다른 팀에겐 연습용 상대 에 불과하다. 우체국에 새로 온 직원 블랙모어씨가 새로 테리어즈 팀 감독을 맡게 되면서 야구에 대해 알게되고, 포지션도 잡아주면서 야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고, 실패가 아닌 성공의 기쁨도 알게 된다. 시에서는 사용실적이 별로 없는 마을에 있는 우체국을 닫고 옆 도시 우체국과..
한이네 동네 이야기 내가 산 책은 개정판이다. 2017년 5월 발행된 6쇄본.구판은 2001년 5월 출간되었고 구판의 표지는 개정판의 2~3 페이지에 실려 있다.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산 책이다. 이 책과 시리즈로 [한이네 동네 시장 이야기]도 있다. 이 그림책의 배경은 2000년 서울 한강 근처 동네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다. 중간중간 그림에 합정동사무소, 마포주유소 같은 간판이 있는데 실제로 있었던 곳일까 싶기도 하고.벌써 17년 전의 모습이니 지금 같은 동네는 엄청나게 변해있을 것 같다. 그림속에서 똘이와 한이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일상을 살아가는 동네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똘이를 찾아 동네 곳곳을 헤매는 한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 ..
살찌지 않는 습관 나이가 들고, 담배는 끊었지만, 담배 물던 만큼 입에는 항상 뭔가 있었던 결과 30대 중반 10 Kg 정도 찐것 같다. 물론 예전 옷은 맞지 않아 입을 수 없고, 툭 튀어 나온배가 미관상 뿐 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돼서 운동도 시작하고 나름 땀도 많이 흘리려고 하지만, 여전히 체중계의 수치는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동안 왜 운동을 하면서도 살이 빠지지 않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친절하고 인상좋은 한의사 선생님께서 웃으며 조곤조곤 말씀을 이어 가시는데 그저 편하게만 들지지 않고 하나 하나 바늘이 되어서 콕콕 찔려준다. 이 책을 읽고 한달 정도 여전히 살이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전환하고 몸이 훨씬 가벼워 졌음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