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딘미르의 가시꽃 1권 여주인공의 성격이 독특하다고 해서 읽어본 아딘미르의 가시꽃입니다.주인공 리윤 아딘미르는 권세있는 집안의 영애지만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열등감으로 똘똘뭉친 폭력소녀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리윤은 연적 멜리사 크로시안에게 쌓였던 열등감을 터뜨리고, 자신의 본성이 드러났음에 깊은 절망을 느낍니다. 이때 정체불명의 사서 엔 은 리윤에게 가면을 쓰라고 조언하며, 이에 리윤은 목숨을 담보로 기억상실을 연기하기 시작합니다.지나치게 투명한 리윤의 성격과는 반대로, 조연 멜리사는 자신의 본성을 극한까지 억누르는 성격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리윤이 가면을 쓰고 태도를 바꾸면서 멜리사 역시 착한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여서 악녀라기보단 투톱 여주 혹은 대척점처럼 느껴지는 캐릭터였어.. 2012년도 명강사들 강사을 위한 강사뉴스신문사에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사중에서 2012년 명강사들을 선정하여 이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강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보면 좋을 책이다. 강사의 길을 제시하고 강사로서 어떤 마음가짐,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본다. 명강사는 결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새삼 알 수 있다.책머리에 - 대한민국 특강가산 단장 김용진 교수 김용진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 출발! 소화제! 김선남 그래도 내 아들들이다! 양영주 희망ㆍ열정ㆍ도전 최미정 암 보다 무서운 뇌졸중 중풍 김성옥 김성옥의 혈전체조 이용옥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삶 이대영 자기 PR 능력이 성공을 부른다 임정혁 건강한 직장, 성희롱은 없다! 선정규 내 안의 .. 오만과 무능 우선 명색이 방송기자 출신 보수여당 의원 출신이 대통령 관련 확인안된 추담들을 별로 취재와 고민의 흔적없이 수필과 일기라는 형식으로 이렇게 아무렇게나 써내려 갈 수 있는건지 궁금하다.고심한 흔적과 진로방향의 제시라기 보다는 시류를 타고 정치세력에 줄서려는 성급함이 보여 실망이다. 빨간색 표지로 뭐 대단한 폭로인양 포장했지만 내용은 글자도 듬성듬성 3류 시사지 소문들 짜집기한것에 불과해 매우 실망했다.박근혜는 끝났다 ‘朴의 나라’를 딛고 일어서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로 출발하자박근혜 시대는 퇴행이었다. 박정희 시대의 복사판이었다. ‘박의 패러다임’ 속에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있었다. 반민주적인 통치는 ‘불통’ 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속 터지게 했다. 권위주의적 우상 숭배는 ‘진박 감별사’와 ‘존영 논란’으..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