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홀리 스피리트 -- 성령님은 불꽃같은 모습으로 어느 순간 갑자기 뇌성벽력과도 같이 내 앞에 나타나신다. 그런 성령님을 나도 만나고 싶다. 만날 것이다. 만나야 한다.-- 성령님에 대한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서그 분께서는단 한순간도 내 곁에서 떠나지 않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감격했다. 토저 목사님의 는 이런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데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다. 분명 성령님은 우리 모두와 함께 계신다. 그러나, 갈급한 심령과 사모하는 겸손의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분은 나타나지 않으신다. 아니 그 분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가 없다. 우리의 신앙생활 곳곳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자. 하나님께서 항상 내게 말씀하심을 예배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교제를 통해서, 봉사를 통해서...... 마음의 진화 마음의 진화/대니얼 데닛/이희재/사이언스북스/2006감각, 지성, 마음, 의식... 이런 부분에 대한 책을읽다가 보면 예외없이 길목마다 지키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대니얼 데닛입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있다가 겨우 좀 얇은 책을 하나 구해서 읽었는데, 아... 이거 패착입니다.소크라테스가 쓴 것 같은철학서적이었어요.대답은 없고, 온통 질문만 있으며 그 질문 사이사이 마다 도사리고 있는 말이 있으니 바로 의심하라. 당신이 갖고 있다는 상식이 사실 편견은 아닌지, 당신이 대전제로 삼고 있는 정의가 혹시고정관념은 아닌지... 저자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심합니다. 마음이라면 다 우리 인간같은 마음일까. 그렇지 않다면 어떤 걸까. 마음에는 얼마만큼 다른 얼마만큼의 종류가 있을까. 아... 머리 아파..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 세상에서가장비싼그림들 제목부터 참 자극적이긴 하다.그럼에도불구하고 출판사이벤트가 있었을때 응모를 했었다.물론 보기좋게 미끄덩했지만.그렇게 시간은 흘렀고,우연히 도서관에서 다시 만났다.어떤 내용인가 살짝 훝어만 볼 요량이었는데,예상외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그림들이 소개 되고 있는게 아닌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즐거울 것 같아 냉큼 빌려왔는데,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알찬 느낌이란 인상을 받았다. "본래 미술품을 보는 눈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학(學)으로 보는 눈,멋으로 보는 눈,그리고 값으로 보는 눈이다. 학으로 보는 것은 배움으로 일깨워지고 멋으로 보는 것은 감성의 훈련으로 이루어지며 값으로 보는 것은 그 두 가지 눈에 상대평가까지 곁들인 것이다.그래서 재력과 관계 없이 비싸도.. 이전 1 ··· 5 6 7 8 9 10 11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