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책을 좋아하고 책에서만큼은 편식하지않는 나지만(라노벨 제외)사실 나는 에세이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이러면서 에세이 은근 많이 소장중임 존나 모순)그중에서도 연애 에세이는 정말 좋아하지않는다.그런데 어느 순간에서부터는 좀 읽기 시작했다고 해야하나..나이를 먹고, 나이 먹으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거같다.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글이 하나 있었는데 너무 심각하게 공감이가서 무슨책인가 하고 다급하게 찾아봤다. 그게 바로 요책이다. "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제목부터 짠내 터져..사실 사랑관련 에세이는 다시는 사고싶지않았는데 이거는 정말 하나쯤 있어두면 좋은거같아서 질렀다.책을 읽다보면 가끔 드는 생각이 있는데 책에게 위로를 받는 기분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