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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 33


오랜시간 동안 열심히 보면서 많이 웃고 울었던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완결이 나서 시원 섭섭한 기분이네요ㅠ 클리어나 브라고 와의 마지막 결투나, 키요마로와 갓슈의 이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묘사를 원했던 저로써는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엔딩에 정말 기뻤습니다!!
마계의 모든 마물을 없애려 꾀하고 있는 클리어를, 브라고와의 공동투쟁으로 궁지에 몰아넣은 갓슈 일행. 그러나 완전체가 된 클리어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
과연 사투의 행방은?!
마계의 왕을 결정짓는 이야기… 그 눈물과 감동의 마지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