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잘해준 쿄우 어쩌고 초반의 모습은 많이 사라진 쿄우는 일편단심 여주뿐이고 여주는 효우를 좋아하지만 왜 사귀지 않는 건지 그렇고 다른 남자애까지 꼬셔서는 마라톤 대회에서이리 서로 경쟁을 부추기다니요. 결국 자신은 다리 다쳐커서 그들의 경쟁은 응원만 날리고서는.그런 모습을 본 쿄우는 1등을 놓치고 그녀에게 향하지만 1등을 열심히 한 남조는 어쩌라고요.둘에게 다 주기엔 여주는 1명이고 여튼 고딩들의 이런 삼각이야기는 재미있지만 짜증도 나고 안타깝기도하기도하네요. 그래도 마지막을 향하는거 같아서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사귀면서도 다른 여자랑 노는 효우가 너무 싫었어.
누구에게나 잘해주는 효우 때문에
늘 질투를 해야 했지. 하지만….
외로울 때 함께 있어주고, 걸을 때 손을 내밀어주고,
즐거운 일도 정말 많았어….
내 속마음을 말하는 게 너무 창피하고… 어려워서…
줄곧 도망치기만 했는데, 고마워.
쿠미가 있어서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
이번엔 내가 쿠미 곁에 있어줄 테니까
쿠미도 꾸밈없이 사랑을 하도록 해.
그리고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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