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붉은달 아래, 소녀>라는 책을 먼저 읽어보고 참 글을 잘쓰신다는 생각에 다른 작품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원이동물을 좋아하기에 선택한 덕후와 마법사였습니다.차원이동은 맞는데 왠지 제가 생각한 내용이 아니라 그런지 좀 마음이 덜 끌리네요.문장도 좀 산만한것 같고 시점이 너무 자주 바뀌다 보니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무엇보다 소공자길들이기의 스핀오프라는 설정이라 그런지 소공자길들이기의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이해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전작을 읽었더라면 좀 더 몰입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다만, 로맨스 덕후였다는 점만 뺀다면.
어느 날 한 후배가 작가임을 커밍아웃하였고 나는 그녀의 소설에 빠져들었다.
그날도 진아가 글을 쓰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수마에 빠져들었고 눈을 뜨니 후배의 소설, [소공자 길들이기]의 안이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낄낄낄
0.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1.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 성공한 빠순이
3. 마법사와 소환인의 상관관계.
PART 1. 마법사
PART 2. 소환인
4. 평범한 로맨스 클리셰 거부증
5. 호기심은 장르가 바뀌면 종종 데드플래그를 꽂습니다.
6. 민사집행법 제300조, 접근금지가처분.
7. Side Story of Sorcerer
8. 마법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9.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10. 좌절의 끝에서 내 손을 잡은 건 잊지 못할 추억 속의 눈동자
11.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12. 잡았다, 요놈. (방긋)
13. 있을 때 잘해.
14.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15.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Hidden Ending)
Special Side Story : 다니엘 캐퓰렛의 우울
Special Side Story : 성 주디 여학원 부속 박물관 관장의 나날.
+Bonus track
Special Side Story : 최씨 자매의 내 언니가 연애할 리가 없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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